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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잘 쇼핑하는 법! 좋은 시계를 보면 그 사람의 부를 알 수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증권맨, 변호사, 의사, 사업가 등의 사람일수록 명품 시계 정도는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들 할 수 있다. 명품을 알아야 좋은 중저가의 시계도 알 수 있고 예물처럼 오래 차고 좋은 시계를 장만하려 할 때도 헛돈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명품시계라 하면 차 한 대 값에서 요트, 집 한 채 값까지 우스울 정도로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그냥 비싼 시계와 진정한 명품과의 차이는 크다. 부모님 세 대 때부터 롤렉스는 분명히 비싸지만 사실 명품 시계의 세상에선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사실 중인과 같은 존재이다. 명품 시계여도 비주류 취급을 받는 것들이 있는 건 사실이다. 여성과 남성이 선호하는 시계가 다른 것과도 같.. 2020. 10. 7.
좋은 가죽가방은 어떻게 골라야할까? 옷 스타일은 무난하게 입어도 가방을 제대로 매치하게 되면 세련되어 보인다. 스타일이 좋은 유명한 사람들도 신발과 가방만큼은 제대로 드는 사람이 많다. 어릴 때만 해도 가방은 책을 담는 기능만 잘하고 튼튼하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였다. 학생 때는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그냥 대충 저렴한 가방 위주로 사는 습관이 생기기 쉬울 것이다. 나 또한 사회 초년생 때까지 가방에 대해 엄청 무심한 편이었고 제대로 된 가방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가방 한 개만 있어도 스타일 있고 어디에나 매치해도 세련되며 실용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가방을 쇼핑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보는 편이 되었다. 그중 가죽 가방은 괜찮은 게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 가죽 가방에도 가짜가 존재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을 것.. 2020. 10. 6.
패션 아이템 가죽에 대해서 알아보자! 완벽한 비건(vegan: 비동물성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채식주의)이 아니라면 일생에 한 번은 걸치게 되는 가죽. 가죽을 모르면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피곤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렾에 아빠가 가지고 있는 가죽재킷을 보며 나도 멋있는 가죽 재킷을 하나 가지고 싶어서 백화점으로 달려갔다. 바글바글하는 인파를 뚫고 가죽 의류 행사장을 찾았을 때 첫눈에 반한 건 로열 블루 잉크처럼 새파란 토스카나였다. 칼라는 여우 털이고 40년대 디올의 뉴 룩처럼 어깨가 둥글면서 소매가 부푼 우아한 다지 안이었다. 70% 할인이란 말이 기뻐하며 80만 원을 써버렸던 것이다. 결국 그 옷은 10번도 채 입어보지 못했다. 처음 새파란 토스카나에 까만 벨벳 모자, 같은 색 벨 보텀 팬츠를 입고 돌아다녔을 때 .. 2020. 8. 7.
프리미엄 진 쇼핑하기! 1970년대엔 청바지가 젊음의 상징이기도 했지만 마땅히 입을 옷이 없어서 선택하는 아이템이었다고 한다 남대문 시장에서 한 벌을 구입하면 그야말로 마르고 닳도록 입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청바지는 더 이상 젊음과 반항의 상징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 모든 세대를 위한 부의 상징인 듯하다. 얼마 전 최신 유행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친구가 트루릴리진을 입고 있었는 걸 보아서 물어보았다 친구는 얼마 전에 두벌 샀다며 한번 입어보니 착용감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짠순이인 그 친구가 청바지에 수십만 원을 쓰게 한 힘은 과연 무엇일까? 프리미엄 진은 브랜드마다 고유의 피팅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워싱이나 스티치에도 많은 기술과 노동력이 투입된다. 청바지 한 벌로 하체 고민을 커버할 수 있다.. 2020. 8. 5.